[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배우 마동석이 기획과 주연을 겸하는 ‘범죄도시’가 본격적 프랜차이즈로 진화를 준비한다. 이미 1편이 688만 흥행을 거뒀고, 2편이 11일 언론 시사회를 통해 공개됐으며 오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2편 개봉도 하기 전 3편 빌런이 공개됐다. 1편이 윤계상이 연기한 ‘장첸’, 2편은 손석구가 연기한 ‘강해상’이었다. 3편은 배우 이준혁이 연기한 ‘주성철’이다.
(위에서부터)'범죄도시' 1편 '장첸'을 연기한 윤계상, '범죄도시' 2편의 '강해상'을 연기한 손석구, 배우 이준혁(사진=뉴시스)
12일 오후 이준혁 소속사 측은 뉴스토마토에 “’범죄도시3’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범죄도시’는 배우 마동석이 기획에 참여한 프로젝트다. 서울 금천경찰서 강력반 형사들이 악랄한 범죄자들과 대결하는 내용을 그린다. 1편에선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을 배경으로 중국에서 넘어온 조선족 조폭 ‘장첸’과의 대결을 그렸다. 2편은 동남아 베트남에서 한국인 관광객과 사업가들을 납치 살해하는 무자비한 범죄자 ‘강해상’과의 대결을 그린다. 3편의 ‘주성철’이란 인물은 국제적 마약사범으로 설정된 범죄자로 알려졌다.
앞서 마동석은 11일 ‘범죄도시2’ 언론시사회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1편 기획과 시나리오가 나오기 이전부터 8편까지의 시리즈를 생각했고 이미 내용이 정리된 상태다”고 공개한 바 있다. 내용은 매 시리즈별로 주인공 마석도 형사와 전일만 반장 그리고 팀원들이 주축이 돼 다양한 형태의 범죄자들과 대결하는 내용으로 그려진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