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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기자가 먼저 보고 핵심만 뽑은 1~10번
입력 : 2022-05-12 오전 9:26:52
오는 18일 개봉에 앞서 11일 오후 언론시사회로 범죄도시2’를 먼저 봤습니다. 할리우드에는 블이 있다면, 대한민국 충무로 영화계엔 동석이 있습니다. ‘범죄도시2’, 알기 쉽게 그리고 보기 쉽게 1번부터 10번까지 기자가 먼저 본 총정리입니다. 딱 핵심만 뽑았습니다. 참고로 범죄도시2’ 속 마동석이 연기한 캐릭터 이름이 마석도입니다.
 
영화 '범죄도시2' 스틸.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1. 종합적으로 보면 1편이 2편보다 대략 30%정도 재미 완성도 모두 승리
 
2. 빌런 존재감은 윤계상 vs 손석구. 라기 보단 둘의 색깔이 완전 다름. 윤계상의장첸이 예측불가능한 공격성이 공포였다면, 손석구의강해상은 뒷일을 감안하지 않는 무자비한 돌격형.
 
3. 이제 유니버스 개념으로 진화할 것 같은범죄도시는 완성도 보단 다른 지점을 노리고 출발하는 게 정답이 될 것이란 점을 이번 2편이 입증함.
 
4. 완성도는 의외로 허술함. 뭔가 점프되는 느낌도 강함.
 
5. 근데 이걸 다 때려 박아 버리고 무의미하게 만들어 버리는 게 마동석의마석도.
 
6. 마석도 액션에서의 타격감은 1편보다 더 강력함. 이젠 어떤 빌런이 와야 할지 감당 안될 수준이 됐음.
 
7. 후에 빅펀치에서 이 시리즈가 4편 정도까지 나가면 빌런들만 모아서 마석도와 대결하는범죄도시버전의시니스터 식스’(스파이더맨 빌런 연합체)를 구성해 보면 재미있지 않을까 싶음.
 
8. 참고로 이 영화에선 1편도 그랬고 2편에서도 형사들 외에는 전부 나쁜 놈들임.
 
9. ‘마석도같은 형사가 울 동네 경찰서에 있었으면 좋겠다.
 
10. 닥터 스트레인지2 충분히 대항마 가능. 참고로 칼부림 엄청남. 꽤 잔인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그 정도는 아님.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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