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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제작 레전드 뭉친 ‘착한 사나이’ 제작 확정
입력 : 2022-05-09 오전 8:38:04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유나의 거리등 한국 드라마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들을 집필해온 김운경 작가와 영화 파이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고령화 가족을 연출한 송해성 감독과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을 만든 제작사 하이브 미디어코프가 드라마 착한 사나이’(가제)로 뭉친다.
 
김 작가와 송 감독. 두 레전드가 의기투합한 드라마 착한 사나이는 할아버지 건달, 아버지 건달, 아들 건달로 내려오는 건달 3대 집안 장손 석철이 가족과 직장, 사랑을 지키기 위해 겪는 파란만장 사건들을 웃음과 눈물로 그려낸 작품이다.
 
 
 
착한 사나이극본을 맡은 김 작가는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유나의 거리에 이르기까지 소시민들 삶을 사실적이면서도 따뜻하게 묘사해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연출을 맡은 송 감독은 영화 파이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고령화 가족등에서 보여주었던 섬세한 감정을 담아내는 탁월한 연출로 사람들의 따뜻하면서도 가슴 저릿한 얘기를 실감나게 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 착한 사나이제작은 영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등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꾸준히 선보인 하이브 미디어코프가 맡는다. 하이브 미디어코프는 현재 김성수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서울의 봄촬영 중이며, 올 하반기에는 허진호 감독과 우민호 감독 신작을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뿐만 아니라 원신연 감독이 연출하는 야후’, 홍원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갱스터등 여러 편의 드라마들을 준비하며 형식과 플랫폼에 구애 받지 않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기획 제작 중이다.
 
풍자와 해학의 기법으로 사람 냄새나는 작품들을 만들어온 김운경 작가와 송해성 감독이 만나 전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만들어질 드라마 착한 사나이’(가제)는 각본과 캐스팅 작업을 올해 마무리할 예정으로, 내년 초 촬영을 시작해 내년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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