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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1분기 영업익 2213억…전년비 3.5%↓
신규수주, 2조6585억…매출액 16% 증가
입력 : 2022-04-28 오전 10:35:18
(사진=대우건설)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대우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213억원을 시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2294억원) 대비 3.5% 감소한 규모로, 영업이익률은 11.8%에서 9.8%로 내려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2495억원으로 16.0%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7.4% 오른 1736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 매출을 보면 주택건축사업부문이 1조5143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토목사업부문 (3825억원) △플랜트사업부문(2719억원) △기타연결종속부문(808억원)으로 나타났다. 신규 수주는 2조6585억원을 기록하며 작년 같은 기간(2조1362억원)에 비해 24.4% 늘었다. 현재 대우건설은 현재 42조882억원 규모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다. 수주잔고는 연간매출액 대비 4.9년 치 일감에 해당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작년 1분기 주택건축 현장의 원가율 개선 요인과 해외 플랜트현장 준공 프로젝트(PJ) 실적 등 780억여원에 달하는 일시적 이익의 기저효과로 당기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급등 등 대내외 리스크가 걱정되는 상황이지만, 수익성 중심의 수주 전략과 원가율 개선 등 시스템에 기반을 둔 사업 관리 역량, 중흥그룹과의 시너지 등을 통해 매출 10조원, 신규 수주 12조 2000억원이라는 올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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