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영화관 취식이 허용된다. 이미 심야 영업 제한도 해제됐다. 사실상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갔다. 영화관 영업 제한에 대한 모든 게 해제된 상황에서 첫 번째 수혜를 입을 영화로 마블의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될 전망이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스틸.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주)
25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72.5%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 중이다. 사전 예매율 2위가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인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로 6.3%를 기록 중이다. 사실상 ‘닥터 스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한 편에 예비 관객들이 모두 몰려 든 셈이다. 사전 예매량만 25일 오후 1시 30분 기준 23만 2065장이다.
이 같은 분위기라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작년 12월 중순 ‘오미크론 변이’가 극심한 상황에서도 개봉해 무려 755만 관객을 동원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흥행을 뛰어 넘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다음 달 4일 개봉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마블의 페이즈4를 이끌 멀티버스(다중세계관)의 무한 확장을 그린다. 차원과 시공간이 뒤엉킨 내용으로 마블 최초의 공포 스릴러 장르로 그려질 예정이다. 멀티버스 개념을 도입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보다 한 차원 더 높은 멀티버스가 등장한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다음 달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