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전체 1위’ 타이틀을 얻는 데 딱 4시간 걸렸다. 마블의 새로운 세계 ‘페이즈4’의 일대 전환점이 될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21일 극장 3사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21일 오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이날 전체 예매율 1위를 오르며 올해 최고 화제작 다운 흥행세를 보여줬다. 이는 이날 오전 10시 예매 오픈 후 4시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이뤄낸 결과다. 앞서 올해 북미 최고 사전 판매량도 기록, 티저 예고편 조회수 4000만 돌파 등 남다른 행보를 이어 온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21일을 시작으로 순차적 예매 오픈을 앞두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더욱 치열한 예매 전쟁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스릴러 블록버스터이다. 이번 작품은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하며 독보적 연출력과 뛰어난 영상미를 선보인 샘 레이미 감독과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한 ‘로키’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여기에 차원 균열과 끝없는 혼돈 속,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펼쳐지는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와 새로운 존재들, 그리고 마블의 극한 상상력으로 완성된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하며 전 세계적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CU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비주얼 혁명과 화려한 액션을 통해 관객들을 멀티버스의 세계로 이끌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다음 달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