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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포럼)김우주 대한백신학회장 “백신·치료제 자체 개발 기틀 마련 기대”
제1회 뉴스토마토 제약·바이오포럼서 축사…"제약·바이오 연구개발 계속돼야"
입력 : 2022-04-20 오전 10:11:37
김우주 대한백신학회 회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1회 뉴스토마토 제약·바이오포럼’에 참석해 영상을 통해 축사하고 있다. (사진=뉴스토마토 유튜브 캡처)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김우주 대한백신학회 회장이 “뉴스토마토 주관의 제약·바이오 포럼을 통해 우리나라가 백신·치료제 등을 자체 개발·공급하는 자립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회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1회 뉴스토마토 제약·바이오포럼’에 참석해 “코로나 유행이 끝나더라도 신변종 감염병의 위협은 여전하기 때문에 정부, 제약기업, 연구소, 대학의 협업을 통한 제약·바이오 연구 개발은 계속돼야한다”면서 이같이 축사했다.
 
김 회장은 “백신 항바이러스 없이 마스크, 손 씻기, 거리두기만으로 코로나 감염 유행을 대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또 백신 항바이러스 대부분이 선진국에서 개발된 제품이다보니 조기 확보와 공급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었다”고 했다.
 
이어 그는 “2021년 초에는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돼서 많은 국민들이 접종받고 안전하게 코로나 예방을 할 수 있었고 또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면서 “최근에는 이제 팍슬로비드와 같은 항바이러스제를 조기에 사용해 많은 국민들이 중증 사망으로 진행을 막을 수 있게 됐다. 백신 항바이러스와 같은 치료제는 코로나 대유행과 같은 큰 재난에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보건안보를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회장은 “최근 정부의 적극적인 백신·바이오 연구개발 투자와 민간의 활발한 연구 개발 활동은 우수한 연구 인력을 바탕으로 점차 성과가 나기 시작하고 있다”며 “오늘 뉴스토마토 제약·바이오 포럼이 생산적이고 유익한 발표로 제약 강국의 초석을 다지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유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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