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주택정책 미래포럼 라운드테이블' 행사 포스터. (사진=한국주택학회)
[뉴스토마토 김성은 기자] 한국주택학회가 새로운 정부의 주택정책 방향 제언을 위한 릴레이 포럼을 진행한다.
주택학회는 오는 8일 오후 전경련회관 2층 토파즈홀에서 '새 정부의 주택정책 어디로 가야하나'를 주제로 '2022 주택정책 미래포럼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주택학회 관계자는 "새 정부 출범을 맞아 국민의 주거안정과 더 나은 삶을 위한 주택정책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주택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담론적 논의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번 주택정책 미래포럼 라운드테이블은 기존의 1회성 세미나 방식을 깨고, 기조강연과 지정 패널, 온·오프라인 참여자의 토론 참여로 기획됐다. 오는 8일을 시작으로 6월, 9월, 12월 4차례에 걸쳐 포럼 릴레이를 이어간다.
기조강연은 2개 세션, 6개 주제로 꾸려졌다.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주택정책' 세션에서는 △조주현 건국대 명예교수의 '주택문제와 주택정책' △이용만 한성대 교수의 '주택금융' △손재영 건국대 교수의 '주택조세'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 공간정비와 주택산업' 세션에서는 △박환용 가천대 교수의 '신도시와 도시공간 정비'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의 '주거공간 산업과 공급' △이상영 명지대 교수의 '주거와 디지털 기술' 기조강연이 예정돼 있다.
나사렛대 교수인 남영우 학술부회장의 진행 하에 '미래를 향한 주택정책과 주택산업의 길, 그리고 주택학회의 사회적 역할'을 주제로 토론을 이어간다. 현장과 온라인 참여자들도 함께 참여 가능하다. △김용순 LH연구원 실장 △서명교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 △오동훈 서울시립대 교수 △이수정 주택산업위원회 부위원장(마스턴파트너스 전무) △천현숙 SH연구원 원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김덕례 한국주택학회장은 "주택정책 미래포럼 라운드테이블을 시작으로 다양한 소통채널을 확보한 릴레이 포럼을 지속 개최해 새 정부의 바람직한 주택정책 방향 설계에 대한 제언을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주택학회 유튜브 채널 '주택tv'를 통해 동시 생중계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김성은 기자 kse586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