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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총리, 여러 분들 놓고 검증…발표 조금 있어야"
중점 둔 부분 묻자 "그럼 누군지 알 것 아니냐" 즉답 피해
입력 : 2022-03-31 오후 2:32:3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3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집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31일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 인선과 관련해 “지금 여러 분들을 놓고 검증도 하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있기 때문에 조금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프레스 라운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선에 대해)아직 발표하려면 좀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어떤 부분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냐는 질문에 윤 당선인은 씩 웃으며 “그러면 누군지 알 것 아니냐”고 즉답을 피했다.
 
또 대우조선해양 알박기 논란에 대해서 윤 당선인은 “제가 언급하는 게 적절하지 않다”고 답했다.
 
한편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일일 브리핑에서 “윤 당선인이 총리 후보를 내정하거나 검토할 때에는 대내외 위기 속에서 내각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고 또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잘 뒷받침하면서 부처 간의 유기적 협력을 이끌어내실 분을 찾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너무 기다리시지 않게 4월 초에 인선 발표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유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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