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24일 대전 ICC호텔에서 정부와 유관기관,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회원사 등 약 200여명을 초청해 제12대·제13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중소기업융합중앙회 로고. (사진=중소기업융합중앙회)
이날 행사에서 이임하는 강승구 회장은 2014년부터 제10대~12대를 역임하면서 중소기업융합대전을 정부 주도 행사로 격상해 개최했다. 또 해외연합회(미주, 유럽, 아시아지역)를 설립해 해외 여러 기업·단체와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국내 회원사의 해외 진출을 도왔다. 회원사들에게 기술융합 실체를 나누고 느끼는 협업 플랫폼의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강 회장에 이어 최봉규 천일 대표가 제13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최 대표는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하고 1991년 천일산업과 2010년 천일을 설립해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행사는 신임 회장 선출, 중앙회 사업과 예산안을 의결하는 정기총회, 강 전임회장과 신임회장 간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취임식에는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지역기업정책관,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회장, 조동욱 한국산학연합회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최 신임 회장은 “31년간 경영활동과 18년간 중소기업융합중앙회 교류·융합 활동을 바탕으로 중앙회와 14개 국내외 연합회가 서로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최근 글로벌 인플레이션 확대, 원자재 원가 상승 등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회원사 간 정보 교류를 촉진시키고 협업 활동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신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OKTA, INKE, 한인상공회의소 등 해외 단체들과 협력을 통해 6600여개 회원사가 해외 진출을 활성화 하는 데 중앙회가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