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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빌리·엔믹스…4세대 대표 걸그룹 될까
K팝 최대 호황에 아이브·케플러 등 데뷔 즉시 해외 공략
입력 : 2022-02-21 오전 9:06:58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K팝 최대 호황을 타고 올해 4세대 신인 걸그룹이 쏟아진다.
 
그룹 스테이씨는 21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음반 '영-러브닷컴(YOUNG-LUV.COM)'을 낸다.
 
지난해 '골든디스크 어워즈' 신인상·디지털 음원 본상,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올해의 발견상 - 핫트렌드 부문 등을 수상한 그룹은 4세대 걸그룹 대표주자로 꼽힌다.
 
타이틀곡 '런투유'(RUN2U)는 사랑을 위해서라면 두려움 없이 달려가겠다는 내용을 담은 노래다.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데뷔 초부터 보여온 스테이씨 '틴프레시' 매력을 폭넓은 음악으로 그려낸 음반"이라며 "강력하고 저돌적인 매력으로 4세대 선두주자다운 면모를 드러낼 것"이라고 소개했다.
 
스테이씨. 사진/하이업엔터테인먼트
 
원더걸스, 트와이스 등을 성공시킨 걸그룹 명가 JYP엔터테인먼트에서는 그룹 엔믹스(NIMXX)를 데뷔시킨다.
 
릴리·해원·설윤·지니·배이·지우·규진 등 7명으로 구성된 그룹은 22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애드 마레'(AD MARE)를 발표한다. 소속사 자체적으로 멤버 전원이 댄스, 보컬, 비주얼 에이스라고 발표한 만큼 기대감이 크다.
 
지난해 멤버 모습을 공개하지 않고 발매한 '블라인드 패키지' 한정 음반은 열흘 동안 선주문만 6만1667장을 기록한 바 있다. 연습 모습을 실시간으로 방송한 유튜브 영상의 조회 수는 2600만 회를 넘어섰다.
 
다만 지난 18일 멤버 배이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소속사 측은 이달 22일 예정됐던 미디어 쇼케이스 행사를 3월1일로 연기했다. 데뷔 음반은 예정대로 22일 발매하고, 타이틀곡 '오오(O.O)'의 실제 무대는 다음 달 공개한다.
 
엔믹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윤종신표 걸그룹' 빌리도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빌리는 이달 23일 두 번째 미니음반 '더 컬렉티브 솔 앤 언컨셔스: 챕터 원(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을 내놓는다.
 
지난해 12월 선보인 싱글 '스노위 나잇(Snowy Night)' 이후 두 달 만이다.
 
새 음반에는 타이틀곡 '긴가민가요(GingaMingaYo)'를 비롯해 '오버랩(overlap)', '빌리브(believe)'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올해 데뷔 3년 차에 접어드는 그룹 크랙시는 24일 새 음반 '댄스 위드 갓(Dance with God)'을 내놓는다.
 
아이브. 사진/스타쉽
 
최근 가요계에서는 K팝의 세계적인 붐을 타고 신인 걸그룹들을 제작하는 흐름이 활발하다. 올초부터 아이브, 케플러 등 대형 신인 걸그룹들은 데뷔 즉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며 기존과는 다른 흐름을 만들고 있다. 
 
19일(현지시간)자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아이브의 데뷔곡 '일레븐'은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각각 120위와 70위를 기록했다.
 
앞서 '일레븐'은 지난해 12월14일 '빌보드 글로벌 200' '빌보드 글로벌'에 처음 진입한 뒤 10주 연속 머물고 있다.
 
올해 초 데뷔 앨범 ‘FIRST IMPACT (퍼스트 임팩트)’를 발표한 케플러 역시 타이틀곡 ‘WA DA DA (와 다 다)’ 활동으로 미국 전문지 포브스(Forbes)를 비롯한 해외 주요 매체의 주목을 끌어냈다.
 
케플러. 사진/웨이크원?스윙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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