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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ENG, 암모니아 분해 수소 생산 사업 진출
수소 충전소 및 생산 플랜트 투자 운영
입력 : 2022-01-06 오후 1:58:49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왼쪽에서 두번째), 김건태 AAR 공동대표(오른쪽), 양예진 AAR 공동대표가 ‘암모니아 개질 수소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협력 및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차세대 친환경 원료로 꼽히는 암모니아를 활용한 ‘암모니아 분해 수소 생산 시스템’의 사업화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 기술을 보유한 AAR사와 투자 협약을 맺는다. 이를 바탕으로 암모니아를 자발적 전기화학 반응으로 분해해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으면서 고순도(99.99%)의 수소를 생산하는 시스템에 대한 실증을 거쳐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개발에 나서는 ‘암모니아 분해 수소 생산’ 방식은 수용액 상태의 암모니아를 자발적 전기화학반응으로 분해해 최소한의 에너지 투입으로 수소 생산이 가능하다. 별도의 수소 분리 공정 없이 고순도 수소 생산이 가능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단기적으로는 수소 충전소 및 산업용 수소 생산 플랜트에 대한 투자 및 운영을 추진한다. 이는 수소 수요처에 암모니아 분해 수소 생산 설비를 설치해 현장에서 청정수소를 생산해 공급하는 사업 모델이다.
 
중장기적으로는 발전소 및 건물용 연료전지에 동 설비를 공급·설치 하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분야의 적극적인 투자와 연구개발로 지속가능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환경·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김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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