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램’ 누미 라파스 “봉준호 감독과 함께 일하고 싶다”
입력 : 2021-12-26 오후 11:14:18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미드소마’ ‘유전등 명품 호러를 만든 제작사 A24의 새로운 작품 ’ (수입/배급: 오드(AUD)) 이 영화 속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누미 라파스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은 눈 폭풍이 휘몰아치던 크리스마스 날 밤 이후 양 목장에서 태어난 신비한 아이를 선물 받은 '마리아' 부부에게 닥친 예측할 수 없는 얘기를 그린다.
 
 
 
의 파리 프로모션 중 보내온 이번 영상은 누미 라파스가 직접 꼽은 의 최고 장면부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영화 기생충에 대한 애정까지 담겨 있다. 먼저 자신이 연기한 인물마리아에 대해서는아이를 위해서 얼마나 강력하게 싸울 수 있는지. 자기 자신에게 잔인함, 다정함, 분노, 슬픔을 가진 모성애를 허락한다는 것. ‘마리아는 이 모든 것이고 그녀를 연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역할에 대한 높은 이해와 공감을 드러내 신뢰를 더한다.
 
또한 직접 밝힌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로는아기 9, 4마리와 함께 촬영을 했다. 실제 아기와 촬영을 한 뒤 양으로 바꿔서 한 번 더 촬영을 했다란 부분이 흥미를 더한다. 아기와 양과 함께 모든 장면을 두 번씩 촬영한 현장에 대해서는아기들과 양들은 절대 우리가 원하는 대로 있지 않는다. 인내심을 갖고 임해야 했다며 웃음을 전해 쉽진 않았지만 행복했던 촬영이었음을 전했다. 특히 누미 라파스가 직접 새끼 양을 받아내는 훈련과 촬영을 진행한 만큼 배우 본인의 각별한 애정을 예상해 볼 수 있어 영화 속 연기에 궁금증을 더한다.
 
끝으로 국내 개봉을 기념해 보내온 인터뷰 영상인 만큼, 좋아하는 한국 영화와 한국 감독에 대한 대답도 눈길을 끈다. 누미 라파스는 한국 영화 산업은 매우 강력하다고 생각한다. 전세계에 엄청난 영향을 준 훌륭한 영화들이 있다“’기생충을 너무 좋아해서 여러 번 봤다. 내게 잊혀 지지 않을 영화다. 봉준호 감독님과는 언젠가 같이 일하고 싶다. 봉준호 감독님을 매우 존경한더며 러브콜을 보내와 한국 작품에서 활약할 누미 라파스의 모습을 기대해 보게 만든다.
 
94회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 예비후보로 선정된 올겨울 최고의 화제작 은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김재범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