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 마련된 글로 프로 슬림 팝업스토어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BAT로스만스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BAT로스만스가 1년 반만에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을 내놓으며 한국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BAT로스만스는 27일 오전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 ‘글로 프로 슬림’을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판매를 개시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2020년 글로 프로 출시 이후 1년 반만이다.
글로 프로 슬림은 감각적이고 슬림한 외관을 바탕으로 대폭 개선된 디자인과 편의성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의 성인 흡연소비자 취향과 수요를 적극 반영해 간결함을 주제로 한 제품 디자인과 휴대 및 사용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
기기 충전상태 및 사용 모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컬러 LED 표시 등을 탑재했다. 또 소비자 선호에 따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색감의 블랙, 네이비, 옐로, 화이트 4가지 컬러를 제공한다.
경량화로 휴대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최은지 BAT로스만스 브랜드 매니저에 따르면 슬림한 디자인으로 얇은 두께는 물론 라운드 엣지를 적용해 74g의 경량화를 구현했다.
아울러 글로 프로 슬림은 네오스틱을 360도로 감싸는 혁신적인 서라운드 히팅 기술로 최대 280도까지 스틱을 태우지 않고 균일하게 가열해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최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이어 글로 프로에서 호평받은 듀얼 모드 기능이 탑재돼 고온고속 히팅을 통한 부스트의 강렬한 맛과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선택할 수 있다.
BAT로스만스는 글로 프로 슬림 출시에 맞춰 국내 최초로 궐련형 전자담배 스틱에 두 개의 캡슐을 적용한 신제품 ‘네오 아이스 트로픽 더블 캡슐’을 출시한다. 네오 아이스 트로픽 더블 캡슐은 각각 상쾌한 맛의 멘솔 캡슐과 달콤한 맛의 캡슐을 터뜨려 소비자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글로 전용 스틱 출시로 총 9가지의 네오 제품을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이사는 “시장 트렌드의 화두로 떠오른 궐련형 전자담배 분야에서 제품 혁신과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시장 전환을 주도하고 재도약할 것”이라며 “글로 프로 슬림을 전 세계 최초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더 좋은 내일’에 부합하는 다양한 위해 저감 제품 출시와 ESG 투자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