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베이비본죽, 자사몰 1년 새 주문량 20% 증가
풍성한 메뉴 구성·새벽 배송 서비스 등 영향
입력 : 2021-09-27 오전 8:56:06
베이비본죽. 사진/본아이에프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베이비본죽의 영유아식 주문량과 매출액이 1년 새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비본죽은 지난 8월 말 기준 자사몰 주문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 늘었다. 
 
이처럼 성장세를 보이는 배경은 소비자 수요와 잘 맞아떨어진 결과다. 궁극적으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엄마나 아빠가 영유아식을 직접 만드는 수고를 덜어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돕고자 맛과 질, 서비스에 중점을 뒀다는 게 베이비본죽의 설명이다.
 
특히 메뉴 구성부터 제품을 받아보기까지의 전 과정에서 소비자 선택권을 넓힌 점도 차별화 포인트다. 먼저 한 달 내내 단 한 번도 겹치지 않는 매일 새로운 메뉴로 구성되는 ‘식단’과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고르는 ‘단품’까지 동종업계에서는 드물게 두 카테고리 모두 다양한 메뉴를 구비하고 있다.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맛과 영양 모두 풍부한 점도 특징이다.
 
베이비본죽은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서 먼저 도입한 새벽 배송 서비스를 통해 생산 및 출고 바로 다음날 새벽 보다 신선하게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선도 유지가 필수인 영유아식 특성상 택배 파업이나 명절 전후 등 시의에 따른 배송 공백이 없도록 각별히 관리하고 있다. 본사 차원에서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택배사를 섭외하거나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각지 고객에 직접 택배를 전달한 사례가 그 예다.
 
론칭 초기 5단계 구성의 식단을 9단계로 세분화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갖췄다. 아울러 실온 이유식과 영양밥,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멤버십 본클럽도 선보인 바 있다. 식단 메뉴 및 일정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식단플래너 기능을 더하고, 사용법을 개편하는 등 자사몰 이용 편리성까지 더하고 있다.
 
베이비본죽 관계자는 “재료 선별·손질부터 직접 관리하고 주문 직후 제조하는 ‘정성 깃든 이유식’의 맛과 질, 신선도를 유지하는 배송까지 전 과정을 꼼꼼하게 관리하면서 자사몰을 통한 주문량과 매출액이 모두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베이비본죽은 아이의 엄마와 아빠가 아이와의 시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메뉴와 편리한 서비스로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유승호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