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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테스트, 2분기 실적 저점 찍고 반등-신한금투
입력 : 2021-07-06 오전 8:57:14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6일 유니테스트에 대해 2분기 실적 저점을 기준으로 하반기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날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상반기 실적은 부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로 반도체 장비 수주 감소 때문”이라며 “하반기는 국내 주요 고객사의 D램 번인 장비, SSD 테스터 부문 수주가 일부 반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2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3%, 66% 감소한 248억원, 4억원으로 전망된다.
 
유니테스트의 성장 모멘텀은 내년부터 기대된다. 오 연구원은 “국내 주요 고객사의 공정 전환 이슈에 대한 후공정 장비 수요 증가와 교체 장비 확대가 기대된다”면서 “중국향 고객사 확대가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내년 전체 반도체 장비 매출액은 전년보다 273% 급증한 1868억원으로 기대된다.
 
유니테스트의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는 패로브스카이트를 꼽았다. 그는 “차세대 태양광 핵심 기술로 개발이 한창인 가운데 오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본격적인 양산이 기대된다”며 “추가적으로 국내 뉴딜 정책 수혜로 태양광 모듈 부문 성장도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유니테스트의 목표주가는 3만6000원으로 기존 보다 8% 하향했다. 반도체 매출 감소에 따라 올해 실적 추정치를 낮춰서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신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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