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복리후생관리 서비스 기업 이제너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한다고 30일 밝혔다.
동행세일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과 내수 촉진을 위해 대형 유통업체, 제조업체,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해 진행하는 대규모 행사다.
이제너두는 최근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추진하는 소상공인 판로 지원 사업에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과 동행하는 온라인 기획전에 회원제 폐쇄몰중 가장 규모있는 플랫폼으로 동행세일에 참여하게 됐다.
이제너두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온라인기획전 행사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신선식품,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하는 추세"라면서 "이제너두도 이에 부응해, 회원제 복지몰로서 회원들을 만족시키는 한편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판매증대로 이어지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제너두는 이번 동행세일 기획전에서 '쿠폰어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모든 상품에 사용가능한 30%의 파격적인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중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에는 한정수량을 1000원에 판매하는 1000원 딜 행사를 진행한다.
송동진 이제너두 대표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고객의 수요가 높은 상품과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로 소상공인들과 회원들의 만족도가 동반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제너두가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한다. 사진/이제너두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