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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고공행진…전세값도 급등 지속
외곽·재건축 오름세 유지…전세도 상승폭 확대
입력 : 2021-06-10 오후 2:07:00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이미지/한국부동산원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서울 집값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1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1주차(7일 기준) 서울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 주 대비 0.11% 상승했다. 보유세 과세 기준일 이후 매물이 소폭 줄어들며 상승세가 지속된다는 게 한국부동산원 설명이다.
 
외곽에 위치한 노원구와 도봉구가 각각 0.2%, 0.16% 뛰었다. 서초구도 0.18% 상승했고 송파구와 강남구는 0.16%씩 올랐다. 성산동 재건축 단지가 있는 마포구도 0.15% 상승했다. 
 
이외에 인천과 경기는 0.46%, 0.39% 올랐고 5대 광역시는 0.22% 상승했다. 세종시는 전 주 보합에서 이번주 -0.04%로 하락전환했다. 행복도시 내에서 매물이 누적되고 호가가 하락한 결과다.
 
서울 전세가격지수는 상승폭이 커졌다. 전 주 변동률 0.06%에서 이번주 0.08%로 소폭 확대됐다. 서초구가 0.39% 뛰었는데 정비사업 이주수요의 영향이 나타났다. 정비사업 이주 이슈가 있는 동작구도 0.13% 올랐다. 
 
송파구와 강동구는 0.15%, 0.1% 상승했고 외곽인 노원구와 중랑구, 강북구는 0.09%, 0.08%, 0.07% 올랐다. 양천구와 금천구는 매물이 누적되며 보합세를 보였다.
 
이외에 인천과 경기는 0.36%, 0.175씩 상승했고 5대 광역시는 0.16% 올랐다. 세종시는 신규 입주물량 영향이 이어지면서 0.09% 하락했다. 전 주 -0.08%에서 낙폭이 커졌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김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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