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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귀뜸해주는 보험 재테크 비법
보험 리모델링에 앞서 중요한 원칙 견지해야
입력 : 2008-05-09 오후 4:04:57
보험상품이 매일같이 쏟아지고 있다.
 
고령화와 의료기술 발전, 첨단 금융공학의 등장으로 보험상품 개발 환경이 빠르게 바뀌고 보험사들의 마케팅 경쟁이 활발해 보험상품의 수명주기가 짧아지고 있다.
 
보험에 가입한 고객들은 자신이 가입한 보험을 그대로 유지할지 아니면 새로운 상품으로 갈아타야 할지 고민이 많아진다.
 
전문가들은 보험 리모델링에 앞서 다음과 같은 몇가지 원칙을 견지할 것을 조언한다.
 
첫째, 자신이 매달 납부하는 보장성 보험료가 얼마인지 계산해봐야 한다.
 
자신의 소득에 비해 지나치게 보장성 보험료가 지출되는지 또는 중복 가입돼있지는 않는지 등이 체크 포인트이다.
 
일반적으로 전문가들은 보장성 보험료의 비중이 10%를 초과하는 것은 가계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리모델링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둘째, 일반사망보험금을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조재영 삼성생명 재무설계센터장은 9일 보험 리모델링의 1순위는 충분한 일반사망 보장금액을 확보하는데 주안점을 둬야 한다중산층을 기준으로 할 경우 가장의 사망시 1~2년 동안 남은 가족들이 생활할 수 있는 생활자금, 자녀교육비 등 필수적인 비용을 감안할 때 최소 5000만원 이상은 돼야 한다설명한다.
 
셋째, 보장기간은 제대로 설계돼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리스크 이른바 고령화 리스크는 가입자들이 가장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다.
 
저렴한 보험료에 매혹돼 보장기간을 10년 또는 15년 등으로 짧게 잡았다면 반드시 리모델링이 필요하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속담이 있듯이 보장기간이 짧은 건강보험이나 질병보험은 자칫 보험료만 날리고 정작 늙어서 질병이 걸려 필요할 때 보장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많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mhpark@etomato.com)
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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