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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2022년형 트레일블레이저' 사전계약 돌입
가격 상승 없이 E-Turbo 엔진으로 상향… 밀라노 레드·모나코 블루 외장컬러 추가
입력 : 2020-12-21 오전 9:31:47
[뉴스토마토 박한나 기자] 쉐보레가 2022년형 트레일블레이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쉐보레는 21일 22년형 트레일블레이저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연식변경 트레일블레이저는 가격 인상 없이 기본 파워트레인 구성을 업그레이드하고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적용하며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쉐보레는 21일 22년형 트레일블레이저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쉐보레
 
시저 톨레도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수출 시장에서 뛰어난 실적을 기록 중인 트레일블레이저가 뛰어난 상품성을 갖추고 고객을 만날 예정"이라며 "22년형 트레일블레이저는 파워트레인과 편의사양을 강화했음에도 시작 가격을 동결해 고객의 만족감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쉐보레는 22년형 트레일블레이저부터 기본 트림에 적용됐던 1.2리터 E-Turbo Prime 엔진을 상위 트림에 적용되는 1.35리터 E-Turbo엔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E-Turbo엔진은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24.1kg.m을 발휘해 2리터 자연흡기 엔진 수준의 출력과 이를 뛰어넘는 토크성능을 갖췄다.
 
쉐보레는 고성능 엔진의 기본 적용에도 별도의 가격 상승 없이 트레일블레이저의 시작 가격을 동결해 고객 만족감을 높일 계획이다. 소비자는 추가비용 없이 기본 모델부터 상위 트림 모델과 동일한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고 쉐보레는 설명했다. 
 
또 22년형 트레일블레이저는 기본 사양을 강화하고 옵션 패키지 내용을 재구성해 상품성을 높였다. 개별소비세 3.5%를 기준으로 LT트림에 각각 79만원과 64만원 상당의 E-Turbo 패키지와 컨비니언스 패키지를 기본 적용했음에도 가격 상승폭은 기존 모델 대비 78만원으로 최소화했다.
 
ACTIV 모델에는 신규 18인치 머신드 알로이 휠과 타이어, 내외관 블랙 보타이를 적용함과 동시에 기존 79만원 상당의 컴포트 패키지를 기본화했음에도 실질적인 가격 상승을 억제했다. RS모델 역시 컴포트 패키지를 기본 적용했지만 동일 사양의 기존 모델 대비 가격을 낮췄다.
 
다양한 옵션과 외장 컬러들도 새롭게 추가됐다. LT와 Premier 트림에 적용 가능한 컴포트 패키지는 동반석 통풍시트가 추가됐다. 기존 아가타 레드와 미드나잇 블루 외장컬러 대신 신규 컬러인 밀라노 레드와 모나코 블루가 새롭게 업데이트된다. 
 
박한나 기자 liberty01@etomato.com
박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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