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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스웨덴 엔진공장서 전기 모터 양산 시작
향후 5년간 900억원 투자…전동화 전략 가속화
입력 : 2020-12-11 오전 9:34:05
[뉴스토마토 박한나 기자] 볼보자동차가 스웨덴 셰브데의 엔진 공장에서 전기 모터 조립을 시작한다.
 
볼보는 11일 스웨덴 셰브데의 엔진 공장에서 전기 모터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향후 5년간 셰브데 공장에 900억원을 투자함으로써 완전한 생산 라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볼보는 11일 스웨덴 셰브데의 엔진 공장에서 전기 모터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사진/볼보
 
볼보의 셰브데 공장은 전동화 전략의 핵심 축을 담당하는 거점 공장으로 변화해 전동화 전략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기존 내연기관 생산을 담당하는 셰브데 공장의 나머지 기관은 볼보 자회사인 '파워트레인 엔지니어링 스웨덴'으로 이관된다.
 
하비에르 바렐라 볼보 운영·품질 담당 수석 부사장은 "볼보의 첫 모델을 비롯해 모델 대부분의 엔진 생산을 담당한 셰브데 공장이 볼보의 전기 모터 생산을 담당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향후 개발과 생산 라인업 완성을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 전동화 전략을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볼보는 오는 2025년까지 전체 판매량 중 50%를 순수 전기차로 판매한다는 목표와 2040년까지 기후 중립 중립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친환경 비전 아래 순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박한나 기자 liberty01@etomato.com
박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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