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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서 친환경차 모델 10종 확대
SUV 중심 라인업으로 재편…'인프라도 확충할 것"
입력 : 2020-11-12 오후 6:00:37
[뉴스토마토 박한나 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는 2022년까지 미국에서 판매하는 친환경차 모델을 10종으로 확대한다.
 
현대차 미국법인(HMA)은 지난 11일(현지시간) 2022년까지 10개의 친환경 차량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렸다. 10개의 친환경 차량은 △하이브리드(HEV) 4종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2종 △순수 전기차(BEV) 3종 △수소전기차(FCEV) 1종 등이다. 
 
현대차 미국법인(HMA)은 지난 11일(현지시간) 2022년까지 10개의 친환경 차량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HMA
 
HMA는 친환경차 10종 중 7종을 모두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소비자들이 SUV를 선호하고 있어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한다는 설명이다. 나머지 3종은 세단이다.
 
HMA는 신형 투싼과 싼타페 부분변경 모델의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모델을 내년 상반기 이후 순차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또 전기차 전용모델인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도 내놓는다. 이미 선보인 쏘나타와 엘란트라의 전동화 라인업과 코나 일렉트릭, 넥쏘는 무료 유지 보수와 보증 프로그램 등으로 영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사장)은 "현대차의 친환경 차량은 바이든 당선인에게는 우군"이라며 "새 행정부와 협력해 전기차 충전, 수소차 연료 공급 등 인프라를 확충하고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한나 기자 liberty01@etomato.com
박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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