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쌍용자동차가 판매 회복세를 이어가면서 올해 월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2일 쌍용차는 10월 판매가 1만197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1만195대)과 거의 비슷한 수치다. 전월과 비교해서는 3.7% 늘었다.
올 뉴 렉스턴.사진/쌍용차
지난달 내수는 7612대로 전년 동기보다 5.4% 감소했다. 신모델 출시에 따른 생산 조정 영향이다. 티볼리 에어 출시와 올 뉴 렉스턴 사전계약으로 계약물량은 증가했다.
6월부터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20.2% 늘어난 2585대를 기록했다.
쌍용차는 언택트 마케팅 등 비대면 채널 강화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해 나가는 동시에 글로벌 네트워크 재정비, 제품 믹스 다각화로 포스트 코로나 시장에 대비할 계획이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