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한국거래소는 26일 서울 여의도 IBK투자증권 본사에서 '2019년 제2차 코스닥 미래산업 릴레이 IR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코스닥 기업을 소개하고 상장기업의 IR(기업설명회)을 지원해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투자자와 기업 간 정보교류를 통한 건전한 투자문화 조성과 기업정보 제공을 통한 코스닥 시장 투자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왼쪽 다섯째부터)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과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현철 한국IR협의회 부회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IBK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2019년 제2차 코스닥 미래산업 릴레이 IR 컨퍼런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