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현기자] 이스타항공이 추석을 맞아 기내에서 특별한 추억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은 탑승 고객들에게 추석을 맞아 짜릿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E.T팀(이벤트 팀)을 구성하고, 14~15일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기 기내에서 객실 승무원들의 다양한 기내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선은 추석 당일 15일 고객들의 선호 시간대에 운항하는 ZE209, ZE211, ZE215, ZE219 편에 한해 전 승객에게 전통 다과를 제공하며,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소정의 선물도 제공한다.
국제선은 14일 인천~방콕(ZE511편) 노선에 레크레이션 팀이 투입돼 전 승객에게 전통 다과와 수정과를 제공하며, 윷놀이, 만보기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스타항공 로고 상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15일 부산~방콕(ZE921편)에는 칵테일 팀이 투입돼 '복주머니를 찾아라', '이스타 풍선 레이스' 게임을 통해 신나는 퍼포먼스와 함께 칵테일 및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스타는 사랑을 싣고' 코너를 통해 명절을 맞아 친구, 가족들에게 직접 손편지를 써서 그동안 전하지 못한 말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도 갖는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항공기 기내에서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추석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기내안전에도 최선을 다해 승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 연휴가 되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스타항공은 탑승 고객들에게 추석을 맞아 짜릿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E.T팀(이벤트 팀)을 구성하고, 14~15일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기 기내에서 객실 승무원들의 다양한 기내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이스타항공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