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글로벌 캐릭터 컨텐츠 리딩기업
오로라(039830)월드는 '토이플러스' 구성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로라 관계자는 "지난해 완구유통사업 진출 이후, 지속적으로 전문완구유통점인 토이플러스 매장을 확장해가고 있다"며 "경기도 용인시에 또 하나의 매장을 오픈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오픈하는 토이플러스 구성점은 7호점으로 약 250평의 규모에 4000여점의 완구를 판매할 예정이다.로라는 경기 용인시를 비롯한 경기 중부지역 고객들을 위하여 우수한 품질의 완구상품을 값싸고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오로라월드의 토이플러스는 2015년을 시작으로 동탄, 김포, 구리, 일산, 올림픽공원, 오산 등 6곳에 매장을 열어 운영하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