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진에어는 올해 하반기 사업 규모 확대 계획에 따라 경력 객실승무원 20여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서는 17일까지 일주일간 채용 안내 사이트(jinair.career.co.kr)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이번 채용은 서류 심사와 1,·2차 면접, 신체·체력 검사 등을 거쳐 최종 인원이 선발된다. 자격 요건은 최소 2년 이상의 경력자를 대상으로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경우다. 영어나 제2외국어(일본어, 중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향후 진에어의 사업 규모 확장 계획에 맞춰 진행되는 부분"이라며 "기내 안전과 대 고객서비스를 책임질 건강하고 열정 가득한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