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일화는 지난 18일 홍대에서 맥콜 모델인 배우 주원의 팬사인회 및 프리허그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일화 맥콜 주최로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그 동안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고객 및 팬들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원은 맥콜 행사장을 찾은 고객과 팬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고 최근 보리무사로 변신해 북극곰과 1대1 맞대결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는 광고 촬영 에피소드를 나눴다.
또한 팬사인회 내내 웃는 얼굴로 인사를 건네고 프리허그 이벤트를 선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원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맥콜 광고를 재미있게 봐주시고 맥콜을 변함없이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며 "오늘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맥콜과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원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KBS 2TV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남자 주인공 차유진 역에 캐스팅되는 등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을 오가는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