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11일 670억196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9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현대모비스(012330),
기아차(000270),
현대차(005380),
KT(030200),
우리금융(053000),
신한지주(055550),
한국전력(015760),
대한항공(003490),
POSCO(005490),
현대제철(004020),
하이닉스(000660),
삼성생명(03283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14개와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2개, 풋워런트 3개로 구성돼 있다. 종목코드는 750462~750480이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총 387개, 기초자산의 종류는 33개 종목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