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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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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왓챠 유입 기여도 1위

2022-12-06 10:51

조회수 : 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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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콘텐츠 플랫폼 왓챠가 지난 1일 공개한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12월 첫 주말 기준 유입 기여도 1위를 기록했다. 왓챠피디아 내 올해 한국 드라마 중 가장 높은 별점인 4.5점을 기록 중이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실화 바탕의 한 유명한 동명 에세이를 원작으로 한 휴먼 드라마로, 한 끼 식사가 소중해진 아내를 위해 서투르지만 정성 가득한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남편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국민배우 한석규의 2년 만의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독보적인 연기력로 유명한 배우 김서형의 출연 소식까지 전해지며 기대감이 한층 고조됐다.
 
이러한 관심과 기대 속에 지난 1일 공개된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공개 후 왓챠 시청 순위 1위로 직행한 것은 물론 6일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며, 지난 주말 왓챠 전 콘텐츠 중 유입기여도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 8주 연속 시청 순위 1위의 기록을 세우며 공전의 히트를 한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를 잇는 또 하나의 히트작이 탄생한 것. 이로써 왓챠는 로맨스부터 휴먼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에서의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했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왓챠피디아 내의 별점도 4.5에 달하며, 올해 공개된 한국 드라마 중 가장 높은 별점을 기록 중이다. 올해 공개된 190여개의 한국 드라마들의 별점을 분석한 결과 6일 기준으로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4.5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시맨틱 에러 4.4, ‘며느라기 4.2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왓챠는 여세를 몰아 오는 16일 오리지널 시리즈 사막의 왕을 공개하며 더욱 풍성한 콘텐츠 라인업을 선사한다. 왓챠와 김보통 작가가 선보이는 새로운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사막의 왕은 돈이 전부라고 믿는 사람들과 돈이 다가 아니라 믿는 사람들의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로, 양동근, 진구 등 색깔있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왓챠 '오늘도 좀 매울지도 몰라' 한석규, 김서영, 진호은. (사진=왓챠)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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