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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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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ET 공모주 청약 개시…증권사 MTS 지연 속출

청약 시작 한시간 늦췄지만…접속자 몰려 시스템 과부하

2021-04-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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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공모주 청약이 시작되면서 일부 증권사의 앱 과부하가 걸렸다. 투자자들은 청약 지연에 따른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SKIET의 공모청약이 시작되자마자 예비 청약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기업공개(IPO) 참여한 일부 증권사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오류가 발생되고 있다.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금융결제원 수취조회가 지연되며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당사만 그런 게 아니라 전 증권사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의 MTS 나무는 시스템 점검 중이니 잠시 후 처리하라는 메시지가 떴지만 현재는 접속이 가능하다. NH투자증권은 공지사항을 통해 “이체 및 청약이 일부 지연됐다”고 언급했다.
 
현재 공모주 청약은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SK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등 다섯 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에 배정된 물량이 최대 119만주로 가장 많다. 한국투자증권은 82만주를 배정받았다. SK증권은 최대 36만주를,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은 9만1000주를 각각 배정받았다.
 
한편 공모주 균등배분제도가 마지막으로 적용되는 대어급 기업공개(IPO) 기업인 SKIET는 역대급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SKIET는 지난 22~23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주당 공모가를 밴드 최상단인 10만5000원으로 확정했다. 총 1734곳의 국내외 투자자를 끌어 모으며 무려 188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코스닥 통틀어 역대 최고 경쟁률이다.
 
SKIET 공모주 청약 안내문. 사진/한국투자증권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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