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현 증권부
표진수 사회부
권대경 정치부
염재인 증권부
권유승 금융부
정서윤 경제부
김유연 금융부
이규하 경제부
정광섭 온라인부
조재훈 산업1부
김의중 금융부
손강훈 아이비토마토
김성현 아이비토마토
이승형 산업1부
용윤신 경제부
유인종 미디어토마토
차기태 미디어토마토
아이비토마토 아이비토마토
박상효 산업2부
박유진 아이비토마토
강덕구 사회부
김인현 미디어토마토
이성휘 정치부
권익도 온라인부
백아란 아이비토마토
정등용 중기IT부
최기철 사회부
김재홍 산업1부
박주용 정치부
김창경 증권부
신태현 사회부
김재범 온라인부
정해훈 사회부
박용준 사회부
권안나 산업1부
조문식 정치부
최용민 산업2부
심수진 산업2부
신송희 증권부
정기종 산업2부
김하늬 경제부
홍연 산업2부
김광연 산업1부
김동현 중기IT부
전보규 산업1부
조용훈 경제부
한동인 정치부
이종용 증권부
신상민 온라인부
백주아 산업1부
유승호 산업2부
김응태 금융부
김나볏 중기IT부
김지영 산업1부
이보라 중기IT부
이정하 경제부
박진아 금융부
이승국 국장석
이선율 중기IT부
김진양 중기IT부
김응열 산업2부
배한님 중기IT부
최유라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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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남 금융부
장윤서 정치부
이범종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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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나 정치부
조승진 증권부
조현정 정치부
박효선 사회부
최홍 금융부
박준형 증권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우연수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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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들이 MZ세대를 겨냥한 카드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소비가 둔화됐지만 젊은 세대의 명품 소비 꾸준하다는 판단에서입니다. MZ세대는 1980년~2020년대 초반 출생한 밀레니얼 및 Z세대를 통칭하는 말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 트렌드를 추구하는 게 특징입니다. 사진/뉴시스 롯데카드는 이달 명품브랜드 '몽블랑'과 한정판 카드를 선...
내주 저축은행 등 오픈뱅킹 참여…비대면 고객 유치 경쟁 예고
다음주 저축은행이 오픈뱅킹 서비스를 본격화하면서 업권 간 고객 이동 양상에 관심이 쏠린다. 서비스 이용이 보편화되면 자금 이동이 쉬워져 고객 유출입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서다. 무엇보다 고객층이 겹치는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업권 간 경쟁이 치열할 전망된다. 다음 주부터 저축은행 자체앱에서도 오픈뱅킹 서비스를 도입한다. 사진은 서울에서 영업 중인 한 저축은행 간판. ...
작년 340%로 전년비 203%p 하락
지난해 전업 카드사 중 현대카드의 충당금커버리지(1개월 이상 연체채권 대비 대손충당금·준비금 등 적립 비율)가 유일하게 하락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연체채권이 늘었지만 그에 상응해 대손충당금이 늘지 않았다. 연체채권이 급증한 상황에서 일시에 부실이 심화하면 건전성이 크게 악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전업 카드사 가운데 현대카드의 충당금커버리지가 유일하...
유진·JT저축은행 등 금융사 인수 추진…배당수익·사업 시너지 기회
금융사들이 연이어 저축은행 인수에 뛰어들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2금융권 대출수익이 증가하면서 투자 매력이 커졌다. 궁극적으로는 서민금융을 지원한다는 방침 아래 배당 압박이 덜한 점을 고려로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된다. 증권사 등 금융사들이 저축은행 배당 매력이 부각되면서 인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사진은 서울에서 영업 중인 한 저축은행. 사진/뉴시스...
금리 상승기 카드대출 등 고금리 상품을 이용하는 저신용자는 대환대출을 적극 이용하는 게 좋다. 특히 전문가들은 오는 7월 법정 최고금리 인하로 출시되는 신규 공적 상품을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전문가들은 금리 상승 시기 카드론 등 고금리 상품을 보유하면 부담이 커지는 만큼 대환대출 상품을 이용하라고 조언했다. 사진/뉴시스 18일 업계에 따르면 추경 편성 및 경제 회복...
2019년 구현 목표 2년째 지연…전문 외부인력 아직도 모집
농협카드의 인공지능(AI)챗봇 서비스 도입이 미뤄지고 있다. 당초 2019년도에 서비스를 구현키로 했지만 담당자가 바뀌면서 수년째 사업이 늦어지는 상황이다. 이달 서비스 구축을 맡을 외부 인력을 다시 모집하는 상황이라 올해도 서비스를 구현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농협카드가 지난 2019년 도입 예정이었던 AI챗봇 서비스 출시가 계속 미뤄지고 있다. 사진은 농협카드 본사. 사...
30억 규모 결산배당 실시…"주주 이익 환원"
페퍼저축은행이 우선주를 대상으로 30억원 규모의 결산배당을 시행했다. 배당금은 우선주 100%를 보유하고 있는 사모펀드에 돌아간다. 2년 연속 배당을 실시하면서 추가 투자 유치로 사업 확장을 모색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페퍼저축은행이 2년 연속 배당을 실시했다. 사진은 신규 이전한 페퍼저축은행 본점영업부 전경. 사진/페퍼저축은행 13일 업계에 따르면 페퍼저...
지난해 리볼빙 자산 13조1945억…전년비 3.8% 감소
카드사 리볼빙(일부 결제금액 이월약정) 자산이 감소했다. 카드사들이 코로나19 여파로 부실 위험이 높아지자 과거 공격적인 영업 기조를 전환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는 7월 시행되는 법정 최고금리 인하 여파로 리볼빙 영업은 더 위축될 전망이다. 카드사들이 리스크 관리에 주력하고 법정 최고금리 인하에 대비하면서 리볼빙 자산을 줄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12일 금융감독원 ...
김덕환·목진원 전무, 이병휘 부사장 등 계열사 신임대표 후보자 지명
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 등 현대자동차그룹 금융계열 3사가 정태영 부회장 단독대표 체제에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된다. 현대카드 금융계열 3사가 정태영 부회장 단독 대표체제에서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한다. 사진/현대카드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 등 3사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각사 신규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김덕환 현대...
법정최고금리 인하 대비 차원…중금리대출 상품군 확대
캐피탈업계에서 4%대 신용대출이 출시됐다. 기존보다 금리를 대폭 낮춘 중금리 상품이다. 법정 최고금리 인하를 앞두고 우량 고객을 선점하기 위해 영업 전략을 바꾸는 것으로 풀이된다. 캐피탈업계에서 우량고객을 겨냥해 금리를 낮춘 신용대출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은 대출 광고 앞을 지나가는 시민 모습. 사진/뉴시스 8일 업계에 따르면 캐피탈 업체들은 기존 대출 상품 금리를 ...
롯데·우리, 자산 상승 견인…하나, 자동차금융 사업 본격화
중소형 카드사들이 신용판매 사업에서 고전하자 할부금융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시작했다.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역으로 할부금융 시장을 노리며 신판 고객을 포섭한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중소형 카드사들이 본사업인 신용판매 시장 점유율이 감소한 반면 할부금융 사업을 크게 확대했다. 사진/뉴시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5개 카드사(신한·삼성·...
일본 J트러스트가 자회사 JT저축은행을 다시 매각하기로 했다. 이번엔 JT캐피탈과 함께 양도한다. 매수자는 앞서 양도계약을 해지했던 VI금융투자다. J트러스트가 JT저축은행과 JT캐피탈을 VI금융투자에 동시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JT저축은행 본사. 사진/JT저축은행 J트러스트는 이사회를 열고 JT저축은행과 JT캐피탈을 VI금융투자에 매각하기 위한 주식...
웰컴 등 IT직군 대대적 수시채용
저축은행이 개발자 모시기에 뛰어들었다. 모바일 금융거래 확산으로 IT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서다. 연내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등 디지털 신사업도 본격화하면서 디지털 인재를 선점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저축은행들이 디지털 이용이 확산하면서 개발자 등 IT직군 채용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서울에서 영업 중인 한 저축은행 점포. 사진/뉴시스 6일 업계에 ...
올해도 실적과 상관없이 혜택을 제공하는 '무조건 카드'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카드고릴라 카드고릴라에 따르면 1분기 기준 '인기 신용카드 톱10' 순위에서 ‘현대카드 제로 에디션2 할인형’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카드는 실적 조건 없이 결제액의 기본 0.7%, 생활필수영역 1.5%까지 할인해줍니다. 무조건 카드라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연초 사회 초년생을 중심으로 발급 ...
기업 자금 쏠리자 법인 예금 판매중단 및 금리 인하 속출
저축은행들이 기업 뭉칫돈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이 쏠리고 있지만, 은행 측은 역마진을 우려해 금리를 낮추고 상품 판매를 중단하는 자구책을 내놓기 시작했다. 저축은행이 수신고가 급격히 늘면서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예금 상품 판매를 중단하고 금리를 인하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에서 영업 중인 한 저축은행 간판. 사진/뉴시스...
중소형 저축은행 순익 역성장…빈부 격차 심화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저축은행 순익 대부분은 대형사가 가져갔다. 코로나19 국면 속에서도 디지털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하며 여수신 고객을 대거 흡수한 영향이다. 1일 금융감독원 및 업계에 따르면 자산 기준 상위 10개 저축은행(SBI·OK·한국투자·페퍼·웰컴·애큐온·유진·OSB·모아·JT친애)의 총자산 규모는 46조472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2...
코로나 장기화 영향…언택트 인프라·혜택 등 점유율 반영
지난해 업계 1위 신한카드 시장 점유율이 하락했다. 반면 삼성·국민·현대카드는 일제히 점유율이 올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결제가 증가한 가운데 중상위권 카드사들이 언택트 역량을 강화하면서 선두 업체와 격차를 줄이는 양상이다. 31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7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 개인·법인 신...
지난해 카드사가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규모가 늘었습니다. 사진/뉴시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신한카드의 영업설비 규모는 5273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대비 14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신한카드 보유 부동산 규모가 급증한 것은 해외 현지법인이 증가한 탓입니다. 1년 만에 해외 점포가 18곳 확대됐습니다. 국내 점포는 전년 대비 3개 늘어난 29개를 기록했다. 해외...
미얀마 군부 쿠데타가 내전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현지에 진출한 카드사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까지 더해 대출 회수가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얀마 양곤에서 반 쿠데타 시위대가 무장 경찰이 발포하자 자신들이 만든 바리케이드를 버리고 달아나는 모습. 사진/뉴시스 현재 미얀마에 진출한 카드사는 신한·우리·국민카드입니다. 신한카...
글로벌 카드사들이 가상화폐 관련 결제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뉴욕 한 카페에 붙어 있는 해외 글로벌 카드사 로고. 사진/뉴시스 여신금융연구소에서 발간한 '글로벌 카드 브랜드사의 가상화폐 도입 추진계획'에 따르면 해외 카드사들이 가상화폐 상용화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비자는 올 1분기 가상화폐 관련 사업전략을 발표하며 자사 지급결제망에서 가상화폐 거래를 지...
임진구·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 (왼쪽부터)임진구·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 사진/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은 지난 1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임진구·정진문 각자 대표이사를 최고경영자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7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연임이 확정된다. 임기는 ...
자산 1조원 이상 대형 저축은행의 개인사업자 및 법인 대출 한도가 20% 증액된다. 저축은행 해산·합병 등에 대한 인가 심사기준도 시행령에서 규정된다. 금융위원회는 대형 저축은행의 개별차주 대출 한도 증액 등을 골자로 하는 상호저축은행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오는 7월 개정된 상호저축은행법 시행 등에 따라 이 같...
비대면 상품 영업구역 규제 예외-마이데이터 협업 등 제안
디지털 격차로 저축은행 간 양극화가 심화하면서 지방 저축은행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활로를 열어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디고 있다. 통합 마이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고객 확보를 위한 협업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저축은행중앙회는 11일 서민금융포럼을 개최하고 '저축은행 양극화 현황과 개선과제'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저축...
직원수 감소에도 성과급 등 보수총액 신장
코로나19 국면에서도 카드사 임직원의 성과급을 포함한 보수총액이 증가했다. 오프라인 마케팅에 소요되는 비용이 줄어들며 실적이 개선된 탓이다. 자영업자의 대출 수요 확대로 수익이 증가한 것도 기여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7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카드)의 보수총액은 1조1097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2% 증가했다. 직원수가 ...
인기 캐릭터 디자인을 담은 신용카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객들의 수요가 급증하자 카드사들은 부랴부랴 재발행에 나서고 있습니다. 신규 카드 역시 캐릭터 디자인을 부각해 출시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카드는 펭수 디자인을 적용한 체크카드를 선보였다. 사진/국민카드 국민카드는 오는 2월 판매가 종료되는 '펭수 체크카드' 발급 기한을 1년 연장하기로 ...
카드모집인 줄고, 은행·보험업권 증가…수익 큰 업권으로 대이동
코로나19 여파에 금융모집인 지형이 바뀌고 있다. 비대면 전환이 빠른 카드업계에선 모집인이 급감한 반면, 온라인으로 대체되기 어려운 대출모집인과 보험설계사는 오히려 늘어나는 추세다. 모집인들은 경기 침체 여파에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업권으로 향하고 있다. 당분간 비대면 시스템 전환이 어려운 업계 위주로 모집인 쏠림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업...
연초 수십개의 카드를 단종시킨 카드사들이 디지털 혜택을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신상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코로나 장기화에 올해 대세 신용카드는 '디지털' 카드가 부상하는 모양새입니다. 하나카드 디지털 상품 '멀티' 시리즈 5종 플레이트 이미지. 사진/하나카드 가장 적극적으로 상품 출시 행보를 보이는 업체는 하나카드입니다. 하나카드는 이달 디지털 전용 신상품 'MULTI' 시...
카드사들이 연초부터 디지털 혜택을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신상품을 잇달아 내놓으면 고객 선점 경쟁에 돌입했다. 하나카드가 선보인 디지털 전용 상품 'MULTI' 시리즈 5종을 선보였다. 사진/하나카드 20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결제가 확산하면서 카드사들이 디지털 특화 카드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가장 적극적으로 상품 출시 행보를 보이는 업체는 하...
우리금융저축은행, 6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 0.8%
지주계 저축은행인 '우리금융저축은행'이 정기예금 금리를 0%대로 낮췄다. 지방 저축은행을 제외하고 지주계 저축은행 예금금리가 0%대를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 지주계 저축은행인 우리금융저축은행이 6개월 만기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대로 낮췄다. 사진은 서울에서 영업 중인 한 점포. 사진/뉴시스 18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우리금융저축은행(옛 아주저축은행)은 지난달 ...
설을 앞두고 지방 저축은행에서 예금 금리를 높이는 반면 서울 소재 상위권 업체들은 금리를 내리기 양상이 나타났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서울에서 영업 중인 한 저축은행 점포. 사진/뉴시스 저축은행중앙회 공시에 따르면 설연휴 전 지방 저축은행들이 예금 금리를 연이어 인상했습니다. 대구 소재 대백저축은행은 8일 1년 만기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1.9%에서 0.1%포인트 증가한 2%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