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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온다…합리적인 TV 가격은
컨슈머리포트, "39~43형 4K TV 200달러 미만 구매 가능"
입력 : 2018-10-28 오후 12:04:52
[뉴스토마토 왕해나 기자] 미국 유력 소비자매체 컨슈머리포트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TV 가격에 대한 예측을 내놨다. 미국 추수감사절 다음날(올해 11월23일)인 블랙프라이데이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까지 이어지는 최대 쇼핑 시즌이다.
 
컨슈머리포트는 하이다이내믹레인지(HDR) 기능을 갖춘 4K 모델을 마련하기에 좋은 기회라고 제언했다. 필 댕글러 블랙프라이데이 웹사이트 공동 창립자는 “최근 몇 년 동안 4K TV 가격이 크게 떨어졌고 올해는 새로운 최저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인천세관에 쌓인 대형 직구 TV들. 사진/뉴시스
 
39~43형(인치) TV는 4K 해상도를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작은 크기다. 지난해의 경우를 비추어보면 43형 4K TV는 230달러에 판매됐고 저가형의 경우에는 150~200달러까지 떨어졌다. 컨슈머리포트는 올해도 39~43형의 4K TV 모델은 200달러 이하의 가격으로 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가장 인기가 많은 49~50형의 TV는 일반 HDTV에서 4K모델로의 전환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아마존은 49형 4K TV를 160달러에 제공했는데 이는 가장 공격적인 가격 수준이었다. 댕글러는 “올해 프리미엄 브랜드 50형 TV는 180달러 이상에 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는 지난해 샤프 50형 4K TV의 베스트바이 가격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가장 저렴한 55형 TV 중 하나는 웨스팅하우스의 4K TV로, 가격은 250달러였다. 이 매장은 또한 도시바의 55형 4K TV가 280달러에 판매되기도 했다. 올해 블랙프라이데이에서는 55형의 4K TV를 300~325달러의 가격대에서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는 60인치 이상의 4K TV 가격이 상당히 떨어진 해였다. 올해도 초대형 4K TV는 475~500달러 수준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중저가 브랜드의 경우 300달러 정도로 낮은 가격에 4K TV를 구매할 수도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65형의 경우에는 올해는 4K 스마트 TV 가격이 500달러부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컨슈머리포트는 550달러 이상이 되면 소비자들은 하이센스, 샤프, 비지오 등과 같은 더 많은 브랜드의 TV를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왕해나 기자 haena07@etomato.com
왕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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