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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그룹, 책임투자 공동대표에 제이슨 미첼 선임
입력 : 2018-08-01 오후 6:25:40
[뉴스토마토 이정하 기자] 글로벌 액티브 투자운용사 맨그룹은 회사의 책임투자 공동대표로 제이슨 미첼을 선임한다고 1일 밝혔다. 미첼은 스티븐 데스마이터 책임투자 공동대표와 함께 맨그룹의 책임투자 활동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제이슨 미첼은 맨그룹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샌디 래트레이에게 업무를 보고하게 되며, 맨그룹 산하 운용사들이 운영리스크, 지배구조리스크 및 전략리스크 관련 요인을 분석하고 통합해 관리할 수 있는 투자 프로세스와 정책을 펴 나가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임팩트, 테마 및 규범에 기초한 투자를 위한 전략 개발을 책임질 뿐만 아니라, 여러 자산군과 멀티에셋 솔루션에 적용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각각의 기준을 통합하는 작업을 맡게 된다.
 
제이슨 미첼 책임투자 공동대표. 사진/맨그룹
 
미첼 대표는 ESG, 임팩트 투자, 기업참여 및 규범 등에 기초한 투자 전략을 활용한 펀드 운용을 자문하게 되며, 데스마이터 대표 역시 미첼 대표와 함께 맨그룹의 고객 서비스와 그룹 차원의 책임투자 활동을 계속해서 총괄할 예정이다. 한편, 두 공동대표는 맨그룹 책임투자위원회 의장을 동시에 맡게 된다.
 
최근까지 미첼 대표는 맨그룹의 지속가능전문가 및 책임투자위원회 위원을 맡아 왔다. 15년 넘게 포트폴리오 매니저로도 활동해 오고 있는 미첼 대표는 2010년부터는 맨그룹 책임투자 활동에 적극적으로 관여해 왔으며, 산업계와 학계에서 책임투자 관련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미첼 대표는 현재 임페리얼 칼리지 비즈니스 스쿨의 기후금융센터 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PRI 학술자문위원회, PRI거시경제리스크 자문위원회 및 투자협회의 지속가능성 및 책임투자 위원회 등을 포함해 여러 산업계와 정부기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14 년부터 2018년까지는 유엔 책임투자원칙(UN PRI)의 헤지펀드 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신임 맨그룹 책임투자 공동대표인 미첼은 "현재와 같은 환경에서 책임투자는 모든 자산운용사들이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사항으로, 그 형태도 다양해 지고 있다. 수년 동안 맨그룹의 모든 전략에서 지속가능 투자가 실행될 수 있도록 전략개발과 자문에 노력해 온 경험을 토대로, 기존 펀드 상품뿐만 아니라 새로운 전략에 있어서도 데스마이터 대표와 함께 맨그룹의 지속가능 투자 역량을 성장시켜 나가길 희망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정하 기자 ljh@etomato.com
이정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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