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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베드타운' 고양시 등, 하반기 5천가구 분양
입력 : 2015-09-22 오후 4:46:13
전국 시·군 지역 가운데 경기 고양시, 수원시, 남양주시가 출근을 위해 인구가 가장 많이 빠져나가는 이른바 최대 '베드타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베드타운에서 연내 5000여가구가 분양될 예정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2일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도 상반기 시·군별 주요 고용지표 집계 결과'에 따르면 근무지 기준 취업자가 거주지 기준보다 적은 지역은 고양시, 수원시, 남양주시 순으로 나타났다.
 
 
경기 고양시, 수원시, 남양주시가 최대 '베드타운'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에 거주하는 취업자는 47만8000명으로, 시내에서 출근하는 취업자 35만7000명을 제외하면 매일 12만명이 서울이나 도내 타 지역으로 통근을 하는 것으로 집계돼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 수원시는 9만1000명, 남양주시는 9만명 순으로 거주지 기준 취업자가 더 많은 지역으로 조사됐다.
 
분양업계 한 관계자는 "이들 지역은 서울 및 도내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고 주택가격 부담도 덜해 타 지역 출·퇴근자들이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며 "특히 이 세 도시의 경우 자족도시로서도 기능을 하기 때문에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고 말했다.
 
이들 3지역에서 하반기 5000여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베드타운 1위인 고양시에서는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1690가구)',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451가구)'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수원시에서는 '호매실지구 한양수자인(1417가구)', '인계동 동문굿모닝힐(299가구, 이상 가칭)'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 남양주시에서는 '다산신도시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1085가구)', '다산신도시 아이파크(467가구)' 등에 분양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
성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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