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7일 '제52회 저축의 날'을 맞아 교육부 및 9개 금융협회와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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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이 저축을 주제로 직접 그림을 그려봄으로써 저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다.
이날부터 다음달 6일까지 한달간 응모할 수 있다. 우선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fsccontest.com)에 온라인 참가신청을 한 뒤 응모작을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대상 1명에는 최고 1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금상 2명, 은행 3명, 동상 5명, 장려상 20명 등 모두 31명의 수상자에게 74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성적이 우수한 수상자에게는 금융회사에서 개설하는 어린이 금융캠프에 우선 참가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우리나라 초등학교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저축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경제·금융 생활 습관을 체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