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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2호 오픈
서민금융·일자리·복지 '원스톱서비스' 제공
입력 : 2015-07-27 오후 4:27:04
서민금융과 일자리 연계 등을 한자리에서 지원하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27일 대전에서 문을 열었다.
 
지난해 11월 경기도 부천에 1호점에 문을 연 이후 두번째다.
 
대전 통합지원센터에는 대전시와 금융감독원과 한국자산관리공사, 미소금융재단,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신용보증재단, 하나금융프라자 등 7개 기관을 비롯해 대전시 청년인력관리센터와 복지재단도 함께 참여했다.
 
이이따라 한자리에서 서민금융 종합상담, 심사, 지원 등 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일자리상담과 취업알선, 복지서비스 등도 연결받을 수 있다.
 
앞서 문을 연 부천 통합지원센터도 개소후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민금융 대출규모와 채무조정 건수가 크게 늘어난 바 있다.
 
통합지원센터 전후 8개월간의 실적을 비교하면 미소금융은 대출건수가 35%가 능가했고 신복위의 방문상담건수는 24%, 채무조정건수는 16% 증가했다. 부천시 일자리센터와 연계를 통해 24명의 취업을 지원하기도 했다.
 
금융당국은 서민금융진흥원 설립해 전국적인 통합지원센터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서민금융진흥원 설립을 위한 법안은 국회에 계류중이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개소식에서 "서민의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다른 어느 분야보다 우선순위를 두고 정책역량을 집중시킬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금융위는 이날 대전시와 '대전지역 서민들의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융위는 앞으로도 서민금융 유관기관 및 여타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통해 통합지원센터를 추가로 개소해나갈 계획이다.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원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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