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메일
페이스북 트윗터
내달 29일 TOPCIT 시험…과기정통부 "입문·초급자 평가 개편 추진"
입력 : 2022-09-07 오후 12:00:00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는 오는 10월29일 전국 고사장에서 '제18회 소프트웨어 역량검정(TOPCIT) 정기평가'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TOPCIT은 기술역량과 정보기술(IT) 비즈니스 역량을 평가하기 위한 제도로, 소프트웨어진흥법 개정을 통해 법정시험으로 시행하고 있다.
 
정기평가 응시자는 개인의 소프트웨어 역량을 진단할 수 있으며, 전공능력을 입증할 수 있는 지표로서 취업에 활용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산업은 세부분야가 서로 상이해 구체적인 진로결정 이전에 여러 분야를 학습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으나 TOPCIT은 분야나 직무에 상관없이 소프트웨어 전공자들이 갖추어야 할 기본역량을 측정해 종합성취도·영역별 분석을 통해 개인역량 진단 및 향후 학습방향을 설정할 수 있게 한다.
 
기업은 소프트웨어 인재의 실무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지표로서 인재채용 도구로 TOPCIT을 활용할 수 있다. 기존에 기업들은 소프트웨어 인재를 채용하면서 역량을 검증할 수 있는 기준이 모호해 기업 자체 평가를 시행하거나 별도의 교육을 추진하는 등 유·무형의 비용을 투입했다. TOPCIT이 소프트웨어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됨으로써 기업은 채용 및 재교육 과정의 비용을 절약하고, 인적자원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과기정통부의 설명이다. 
 
허원석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과기정통부는 산업계 요구에 부합하는 TOPCIT 운영과 우수한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촉진과 소프트웨어 실무인재 부족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입문·초급자의 소프트웨어 역량평가가 가능하도록 평가제도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시 세종파이낸스센터에 위치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 (사진=뉴시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홍연 기자
SNS 계정 : 메일 페이스북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