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형준 기자] 한미약품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이 3774억1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4.2%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영업이익은 378억900만원으로 같은 기간 31.3% 하락했습니다. 지난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19.2%, 영업이익은 71.2% 떨어졌습니다.
한미약품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이 3774억1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4.2% 증가했다.(사진=한미약품)
당기순이익은 140억1200만원으로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69.1% 하락했습니다. 지난 분기와 비교하면 83.3% 줄어들었습니다.
회사는 3분기 실적 부진 사유로 지난 분기 소네페글루타이드 기술이전 계약금의 일시 인식에 따른 기저 영향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네페글루타이드 계약금은 일라이 릴리와 신약 기술이전 계약을 맺고 받기로 한 선급금 약 1129억원입니다. 해당 금액은 2분기 실적에 반영됐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신약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주주가치 제고에 힘써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27일 한미약품 시가는 35만3000원으로 전날 종가인 35만2500원 대비 약 1% 올랐습니다. 고가는 35만9500원, 저가는 34만6500원입니다.
회사는 이달 말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 치료제 ‘에페오토인젝터주(에페글레나타이드)’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김형준 기자 joon011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