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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공불락 1위 ‘테넷’…그럼에도 ‘관객 실종’ 극장가 왜?
입력 : 2020-09-15 오전 9:58:19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또 다시 관객이 사라졌다. 관객이 몰려야 할 극장에 신작 개봉도 소용이 없게 됐다. 국내에서 유독 인기가 많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테넷도 큰 힘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15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4일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 수는 4 2676명이다. 9월 일일 관객 수 가운데 최저치다.
 
 
 
지난 13일을 기점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종료된 상황이지만 관객 동원 수치는 변화가 없는 상태다. 다중이용시설로 분류되는 극장 기피현상이 코로나19’ 발생 초기 극심해졌지만 올 여름 대작 영화가 개봉하면서 완화된 분위기였다. 하지만 최근 수도권 중심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극장 기피 현상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
 
이런 분위기는 수치로 나타나는 중이다.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테넷이지만 14일 하루 동안 2 534명을 동원했을 뿐이다. 누적 관객 수 역시 135 5759명에 불과한 상태다.
 
박스오피스 2위는 ! 문희 1만명도 동원하지 못한 6840명에 불과했다. 누적 관객 수는 234571명이다. 3위는 애니메이션 기기괴괴 성형수3968명이다. 누적 관객 수는 48178명이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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