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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규모 대폭 축소한 오프라인 개최”
관객 운집 행사 전면 취소-해외 영화 관계자 초청 ‘없음’
입력 : 2020-09-14 오전 11:05:13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온라인과 오프라인 개최를 놓고 진통을 겪던 부산국제영화제가 결국 오프라인 개최를 선택했다. 하지만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일정도 2주 연기 후 개최한다.
 
14일 진행되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선 오프라인 개최와 규모 축소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부대 행사를 제외하고 영화 상영에만 집중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당초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7일부터 16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이 다시 불거지면서 온라인 개최 여부가 논의되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논의가 확정된 부분은 다음 달 21일부터 30일까지 영화제 오프라인 개막 그리고 영화의 전당에서만 영화 상영 등이다.
 
이번 2주 연기 결정은 추석 연휴 직후 다시 불거질지 모를 코로나19’ 확산 우려 때문이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뉴스토마토와의 전화통화에서 안전한 영화제 운영을 위해 부득이하게 개최 일정을 변경했다고 전했다.
 
올해 축소 개최로 인해 개폐막식 행사와 함께 관객이 모이는 행사도 전면 취소된다. 이외에 해외 영화 관계자 초청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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