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환매 중단된 옵티머스자산운용의 펀드와 관련해 최대 판매사 NH투자증권이 임시 이사회를 열었으나 투자자 지원 방안을 결정하지 못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 오전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모펀드 고객에 대한 선지원 안건에 대해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 당초 NH투자증권은 오는 27일 이사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앞당겨 이사회를 개최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7월23일에도 옵티머스 펀드 투자자에게 긴급 유동성 공급을 위한 선지원 안건을 놓고 이사회를 열었으나 선지급비율을 결정하지 못했다. 환매 중단된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는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을 통해 판매됐고, 한국투자증권은 투자자에게 원금의 70%를 선지급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구체적인 이사회 일정에 대해서는 안내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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