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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호실적·기술주 강세 속 혼조세…S&P500, 사상 최고치
입력 : 2020-08-19 오전 7:35:42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정부의 경기 부양책 협상 교착 상황에서도 기업들의 호실적과 기술주의 강세로 혼조세를 보였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66.84포인트(0.24%) 하락한 2만7778.07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79포인트(0.23%) 상승한 3389.7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81.12포인트(0.73%) 오른 1만1210.8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시장은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경제 지표, 경기부양책 협상 상황 등에 주목했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월마트, 홈디포 등 대표 유통기업들이 시장 전망치를 뛰어 넘는 호실적을 발표했다. 다만 정부의 부양책 영향이라는 분석과 추가 부양책이 불확실하다는 전망에 두 기업 각각 0.66%, 1.12% 하락했다. 
 
미 상무부가 발표한 7월 신규주택착공 건수는 149만6000건으로 전월 대비 22.6% 증가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 전망치 124만채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증시 상승을 뒷받침했다.
 
반면 신규 부양책을 둘러싸고 백악관과 민주당이 갈등을 지속해 불확실성이 이어졌다. 공화당은 당초 계획보다 규모를 줄인 부양책 법안을 검토중이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심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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