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2분기 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 1조6743억원, 영업이익 858억원, 당기순이익 674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 올랐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4.2%, 8.2%씩 줄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선제적 대응으로 현장 리스크를 줄이고 발주처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큰 차질 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프로젝트 손익개선에 집중한 결과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인 약 817억원을 상회했다”라고 설명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하반기에도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 기조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FEED(기본설계) 등 선행작업에 기반한 양질의 수주와 프로젝트 원가절감 노력을 바탕으로 안정적 수익을 확보할 것”이라며“디지털 기술혁신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EPC 경쟁력 확보 노력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엔지니어링 CI. 이미지/삼성엔지니어링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