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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G 서비스, 27일 0시 기점으로 완전 종료
입력 : 2020-07-27 오전 8:56:56
[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SK텔레콤 2세대(2G) 통신 서비스가 27일 0시를 기점으로 종료됐다. 2G 서비스가 시작된지 25년 만에 완전 종료된 것이다. 
 
SK텔레콤은 이달 6일 강원·경상·세종시·전라·제주·충청(광역시 제외)을 시작으로 13일 광주·대구·대전·부산·울산 등 광역시, 20일 경기·인천의 2G 서비스를 종료했다.
 
2G 서비스가 종료되면 기존 2G 휴대폰에서 수신과 발신이 불가능해진다. 
 
SK텔레콤 2세대(2G) 통신 서비스가 27일 0시를 기점으로 종료됐다. 사진/뉴시스
 
SK텔레콤은 2G 가입자(약 38만4000명)를 위해 보호방안을 마련했다. 30만원의 단말 구매 지원금과 24개월간 매월 요금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거나, 갤럭시폴더2·갤럭시J2프로·갤럭시와이드4 등 10가지 롱텀에볼루션(LTE) 휴대전화 중 한 모델을 무료로 준다. 요금할인을 선택할 경우 24개월간 매월 사용 요금의 70%를 할인받을 수도 있다. 
 
SK텔레콤은 기존 2G 가입자의 전환을 위해 2022년 7월26일까지 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2G 가입자가 3세대(3G), LTE, 5세대(5G)로 전환할 경우 현재 가진 011, 017 번호는 010 번호로 바꿔야 한다. 단 기존에 쓰던 번호 유지를 희망하는 가입자는 내년 6월까지 번호를 유지할 수 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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