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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널뛰기'..'주가 곁눈질'
입력 : 2010-06-08 오전 10:02:40
[뉴스토마토 김동현기자] 원.달러 환율이 시소장세다. 역외 환율 상승으로 장초반 8원 올랐지만 이후 코스피가 오름세로 방향을 돌리자 환율 역시 방향을 아래쪽으로 바꿨다.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 유입도 환율 하락을 이끄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8.1원 상승한 1244원에 거래가 시작됐다.그러나 국내 주식시장이 예상보다 견조하게 버텨주면서 장초반부터 하락세로 돌아서더니 한때 1230원대 아래로 내려갔다.
 
오전 9시30분 현재 1230.9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44/1246원에 최종호가됐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2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 종가(1235.9원) 대비 7.85원 오른 수준이다.
 
당초 시장 참가자들은 헝가리 디폴트 위기가 지속되면서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수출업체들이 달러를 매도하면서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 딜러는 "국내증시가 상대적으로 상승하며 장중 네고 물량도 계속 나오고 있다"며 "역외세력을 중심으로 달러 매수 포지션을 정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threecod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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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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