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미국 미시간주 베이시티 출신인 마돈나(62)는 현재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팝의 아이콘이다. 본명은 마돈나 루이스 베로니카 치코네. 58년생 개띠 아줌마.
세계적으로 3억장의 음반 판매량, 기네스 기록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음반을 판 여성 가수', 롤링스톤지로부터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팝 가수 중 한명"이라 불린 '팝의 여왕'…. 2012년 12번째 정규 앨범을 내고 오른 슈퍼볼 무대는 지금도 세계 공연계에 회자된다. 당시 실제 서커스 업체와 협업한 이 무대는 시청자만 1억4000만명으로 사상 초유의 기록이었다.
이 세기를 관통한 팝의 아이콘은 음악 외적으로도 여전히 시대를 앞서간다. 1980년대 망사와 탈색 머리, 누드집으로 충격을 줬다면, 지금은 아들뻘인 연인과 세기의 연애로 대중을 놀래키고 있다.
25일(한국시간) 마돈나는 35세 연하 연인인 안무가 알라마릭 윌리엄스(27)와 입맞춤한 사진을 공개했다. "내 사랑 생일 축하한다. 격리소에서 당신 만큼 함께 있기에 좋은 사람을 생각할 수 없었다"는 글을 함께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부터 함께 있는 모습이 줄곧 포착된 바 있다.
40여년 간의 긴 현역 생활 동안 마돈나와 스캔들은 뗄 수 없었다. 80년대 유명배우 워렌 베티와 연애설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첫 남편은 '아이 엠 샘'에 출연한 배우 숀 펜이었으며 두 번째 남편은 영국 영화 감독 가이 리치였지만 모두 이혼했다. 2009년에도 29세 연하 남자친구 헤수스 루즈와도 결별한 바 있다.
가장 유명했던 연인은 데니스 로드먼이다. 로드먼의 '악동' 이미지와 마돈나의 '섹시퀸' 이미지 결합이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마돈나(62)와 안무가 알라마릭 윌리엄스(27). 사진/마돈나 공식 인스타그램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