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라인건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임차인을 위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상가의 임대료를 다음달부터 5월까지 50%씩 인하한다고 밝혔다.
임대료 인하 대상은 충남 아산에 위치한 ‘아산테크노밸리 이지더원(EG the1)’ 단지 내 회사가 보유한 120여개 점포다.
라인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많은 분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분담한다는 차원에서 임대료를 인하하기로 했다"라며 “단지 내 상인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라인건설 CI. 이미지/라인건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