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메일
페이스북 트윗터
(2020 신년사)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새로운 10년 위한 시스템 구축"
입력 : 2020-01-02 오전 11:27:34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기 위해 지속성장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일 정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는 새로운 10년을 위한 초석과 기틀을 단단하게 다지는 해가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이룩해야 할 초석과 기틀로는 △지속 성장 가능한 시스템 구축 △미래 변화 대비 △건전한 기업 문화 정착이 제시됐다.
 
리테일의 경우 새로운 성과보상체계를 마련하고, 상품 중심의 자산관리(AM) 질적 성장과 금융센터 중심의 법인 커버리지를 강화하기로 했다. 홀세일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성장 분야 강화 및 영업 효율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투자은행(IB)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대해선 “강력한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면서 “신설된 그룹장 직제를 최대한 활용해서 최고의 성과를 발휘해달라”고 주문했다. 운용부문은 전문성을 업그레이드하고, 본사관리는 기초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고 당부했다.
 
신규 수익원 발굴과 적극적인 해외 사업 발전도 주요 과제로 지목됐다.
 
정 사장은 “향후 10년을 바라볼 때 미래는 ‘금융 수요층 변화에 대한 대응’, ‘해외 사업 확대’, ‘신규 수익원 확보’ 세 가지에 달려있다”며 “빠른 고령화와 밀레니엄 세대의 금융 소비자 본격화에 대비해 리테일그룹, DT본부 및 IT본부를 중심으로 관련 상품, 플랫폼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적극적으로 해외 사업을 발전시키고, 신규 수익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야 한다”며 “아시아 최고의 금융회사를 향해 나가자”고 말했다.
사진/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백아란 기자
SNS 계정 : 메일 페이스북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