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가수 양준일이 국내 활동 복귀를 위해 오늘(20일) 비공개 입국을 한다.
그는 오는 31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리는 2019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을 통해 국내 팬들과 첫 만남을 갖게 된다.
양준일은 1991년 국내 가요계에 데뷔했지만 반짝 이슈와 주목을 받은 뒤 단 2년 만에 갑작스레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8년이 지난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 에 출연해 ‘시대를 앞서간 스타’로 주목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파격적인 안무와 패션 센스, 무대 장악력은 세월이 지나도 여전했다.
미국에서 가족과 거주하며 한 식당에서 서빙일을 하고 있단 그는 국내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에 복귀를 결정하고 입국을 결심했다. 이번 팬미팅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형성된 그의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함을 담아 만들어 지게 됐다.
입국 이후 양준일의 이동 숙소 등은 안전을 위해 모두 비공개 된다. 그의 입국 소식에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환영해요 양준일’란 실시간 검색어 이벤트까지 이어지고 있다.
양준일의 공식 팬미팅 티켓은 20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하나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 된다.
김재범 기자 kjb517@etomato.com